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투어(feat. 트레비분수, 로마 야경)
오늘은 로마에 도착해서 2일차 바티칸시국에 갔습니다.
일어나서 아침에는 중국식당에서 우육탕을 먹었어요.
이번 유럽여행은 느끼함을 많이 느껴서 한식느낌의 요리가 많이 땡겼어요..
바티칸시국으로 입장하기 위한 줄이에요.
줄이 엄청 긴데 2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중간에 60~70유로 정도 내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고 여행사 같은 분들이 유혹합니다.
비도 중간에 오고 힘들었는데 참고 기다렸네요.
참고 기다려서 입장해서 17유로에 들어갔네요 ㅎㅎ
바티칸미술관 입장표를 받았어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입장 보안은 철저히 검사해요 ㅎㅎ
봉황 같은 조각상이 있어요!
내부에 사람이 엄청 많아요.
내부는 멋있어요!
사람은 엄청 많아요 ㅎㅎ
내부는 멋있어요.
엄청 비싸 보이는 물건들이 많아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도 봤어요.
천장에 있는데 거기는 사진 촬영이 금지였어요.
미라도 있어요..!
구경 다하고 퇴장하는데 계단도 멋지네요.
바티칸 시티 구경 잘했네요.
이제 로마 시내로 다시 나갔어요.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어요.
천장에 구멍이 있는데 저기로 비가 떨어졌어요 ㅎㅎ
초콜릿이 멋지게 흐르는 Venchi
젤라또 먹었어요.
에메랄드 색깔의 트레비분수 멋져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는 좀 쉽지 않았어요.
스페인계단 근처 군밤을 팔아서 먹었어요 ㅎㅎ
우리가 익히 잘 아는 그 맛이에요 ㅎㅎ
해가 지면서 노을이 멋있었어요.
로마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다음날은 베니스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