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여행 류블랴나성, 드래곤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탈리아 여행을 베네치아에서 마무리하고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로 여행하는 날입니다.

베네치아에서 06:39분 출발하여 한번 갈아타고 류블랴나에 도착했네요.

새벽부터 열심히 베네치아 역으로 갔네요.

기차 타고 열심히 이동 중이에요.

낯선 외국이라 창밖 구경도 재밌네요.

류블랴나에 도착하고 숙소로 들어왔어요.

부엌도 따로 있고 깨끗한 숙소였어요.

숙소에서 좀 쉬다가 류블랴나 관광하러 나왔어요.

드래곤다리에요.

유럽 다른 나라들은 드래곤을 무서운 상징으로 여기는데

슬로베니아는 드래곤을 좋아하더라고요.

구름이 많아 한때 소나기도 왔는데 전반적으로 날씨는 좋았어요.

드래곤 다리와 류블랴나 성 사이에 센트럴마켓이에요.

용을 상징하는 기념품 샵이 많이 있어요.

Ljubljana Cathedral

성당도 멋있네요

점심을 먹으러 Gostilna Sokol에 방문했어요.

정감 있는 동상이 있네요 ㅎㅎ

메뉴판에 사진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이탈리아에서 사람들이 APEROL SPRITZ를 많이 마시더라고요.

저희도 주문했어요 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양배추 샐러드, 소세지, 베이컨, 감자가 있는 슬로베니아식 음식이에요.

슬로베니아 디저트인 지바니카에요.

떡 같은 느낌에 다양한 재료들이 겹겹이 쌓여있어요.

점심을 다 먹고 류블랴나 성을 올라갔어요.

숲길을 걸어 올라갔어요.

좀 오르니 경치가 좋네요.

류블랴나 성에 도착했어요.

내부는 그렇게 볼게 많은 건 아니라고 해서 외부만 구경했어요.

멋있었어요.

류블랴나 성을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밑에 내려오니 축제처럼 길거리 음식을 팔고 있더라고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동내 마트도 구경했어요.

동유럽 쪽이라 물가도 확실히 저렴했어요.

점심으로 마셨던 아페롤도 있네요 ㅎㅎ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는 하루 일정이었고

이제 내일은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