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의 도시 여행(호엔잘츠부르크 성, 잘츠부르크 대성당,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의 집, 미라벨 궁, 미라벨 정원)

bookey 2024. 1.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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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차르트가 태어나고 자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입니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여행을 마무리하고 새벽 5시 기차를 타고 두 번 갈아타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도착했어요.

다시 알프스 산맥을 지나 설산이 많이 보였어요.

잘츠부르크의 숙소에요.

유럽 여행 중 제일 깔끔하고 멋진 곳이었어요.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좋았어요.

숙소 도착하고 벌써 오후 4시라 얼른 나왔어요.

배가 고파 근처 식당에 슈니첼이 팔아서 들어갔어요.

고기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ㅎㅎ

미라벨 궁
미라벨 정원

미라벨 궁과 미라벨 정원은 평화롭고 아름다웠어요.

날씨도 참 좋았네요.

모차르트의 집 앞 목련이 화려하게 피었어요.

누구나 아는 모차르트의 집이에요.

유명한 모짜르트의 집을 구경하는 날이 오다니 신기했어요!

salzach

잘츠부르크의 강이에요.

날이 좋아 사람들이 강가에서 피크닉을 많이 했어요.

모차르트가 태어난 생가예요.

잘츠부르크에 마차가 많이 보였어요.

길거리에는 말똥도 많이 있더라고요 ㅎㅎ..

잘츠부르크 대성당
호엔 잘츠부르크 성

시간이 늦어 내부 들어가진 못했지만

평화로운 도시 잘 구경하고 힐링했네요.

저녁은 숙소 근처 엉클 파라펠에 포장해서 먹었어요.

중동 음식인데 크로켓 같은 음식이었어요.

사장님이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본인들은 서울을 지우르라고 발음한다고 하셔서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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