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림역 쇼촬땐 2호점 양꼬치 맛집(feat. 대림시장)

bookey 2024. 7.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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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에 있는 쵸촬땐 2호점이에요.

대림역 10번 출구 방향으로 가까이에 있어요.

대림역은 지하철로만 많이 지나다녔는데 직접 가본 건 처음이었어요.

 

 

앞에서 대기할때 메뉴판을 먼저 받아서 주문을 했어요.

다양한게 많이 있는데, 미니 양꼬치(10개) 8,000원이 제일 기본 메뉴인것 같아요.

중국인 분들이지만 한국말로 소통은 가능했어요.

 

 

메뉴판 한쪽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넓은 테이블에 앉았어요.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근위도 주문했는데 좀 딱딱해서 양꼬치를 주문하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닭발은 숯불에 구워 먹는게 신기했는데, 나름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있더라고요. 

 

 

숯에 열심히 구워 먹었네요.

 

 

메뉴에 중국소주 소짜, 대짜가 있는데

250ml 12,000원 / 500ml 20000원이였어요.

중국소주는 연태고량주 말고 다른 중국 술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순양백주였어요.

 

 

이거 마시고 금방 취해버렸어요..ㅋㅋ

후에 중국 냉면도 시켰는데 사진도 못 찍었네요.

 

 

순양백주 말고 왼쪽 냉장고에 다른 2가지 종류의 술이 있어요.

 

 

쇼촬땐 가기 전에는 대림중앙시장도 구경했어요.

 

 

진짜 중국에 온 느낌이였어요

특히 두리안 향이 많이 나니깐 외국에 온 느낌이 강했어요.

재밌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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