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오랑주리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팡테옹, 파리야경 파리여행 3일차
안녕하세요 부키입니다^^ 파리여행 3일차에 접어들었네요! 3일차는 일어나서 쌀국수 먹고, 오랑주리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팡테옹, 그리고 저녁에 해가 지고 센강에서 배를 타고 파리의 야경을 봤어요. 원래 해외에 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어야지" 하는 주의인데, 이번 유럽여행은 너무 느끼하더라고요..ㅋㅋ 음식들이 채소가 많이 없고 감자튀김, 고기류가 많아서 더 그런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한국인분들이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먹을 수 있는 쌀국수 가게를 찾아서 갔답니다. 파리에서 먹은 쌀국수! 이번 유럽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음식 베스트에 꼽혀요. 이때까지 하지 못했던 해장을 한번에 시원하게 한 느낌이였어요. 느끼한 음식들만 많이 먹다가 쌀국수 먹으니 정말 좋았답니다. 쌀국수..
2023.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