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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대성당2

이탈리아 피렌체에서의 하루 (피렌체 대성당, 베키오 다리, 미켈란젤로 광장) 오늘은 피렌체에서의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날이에요. 날씨도 딱 좋았어요. 나와서 어젯밤에 봤던 피렌체 성당 쪽으로 나왔어요. 웅장하고 멋있어요. 피렌체 성당 앞쪽 식당에 밥먹으러 왔어요. 그릇이 신기하게 생겼어요. 식당 내부 분위기도 부티크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토마토수프, 라자냐, 리조또 주문했어요. 라자냐 위에 다진 고기가 듬뿍 올라가 있어요. 부리따 치즈가 듬뿍 올라간 토마토 수프에요. 상상한 수프랑 다르게 국물이 없는 수프였어요. 밥을 다 먹고 근처 벤스 베이커리 방문해서 커피 한잔 했어요. 옛 피렌체 지도도 있었어요. 바다의 신 동상이에요. 도심 볼거리들이 많아요. 멋진 그림도 감상했어요. 아르노 강을 건너기 위해 베키오 다리에 도착했어요. 사람이 많이 있어요. 여러 .. 2023. 12. 6.
피렌체 여행 피사의 사탑, T본 스테이크, 밀라노 마무리 오늘은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이동하여 피사의 사탑을 구경하는 날이에요. 밀라노에서 피렌체는 2시간 걸려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피사의 사탑에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다시 타야 하고요! 밀라노에서 피렌체 가는 기차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어요. Seat reservations required는 유레일패스를 구매했지만 추가 금액이 나오는 경로에요. 열차 시간이 1시 10분이여서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오전에 BAM Tree Library Milan 공원에 왔어요. 모닝커피도 한잔 했네요^^ 호텔에서 캐리어를 다시 찾아서 밀라노 첸트랄레역에 도착했어요. 숙소 가까이 있어 편했네요. 근데 역이 무슨 엄청 웅장하고 멋져요. 멋진 기차역. 기차를 잘 타고 피렌체로 이동 중이에요. 숙소에 도착해서 방 열쇠를 찾아서 들어..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