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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탈리아 피렌체에서의 하루 (피렌체 대성당, 베키오 다리, 미켈란젤로 광장)

by bookey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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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렌체에서의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날이에요.

날씨도 딱 좋았어요.

나와서 어젯밤에 봤던 피렌체 성당 쪽으로 나왔어요.

웅장하고 멋있어요.

피렌체 성당 앞쪽 식당에 밥먹으러 왔어요.

그릇이 신기하게 생겼어요.

식당 내부 분위기도 부티크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토마토수프, 라자냐, 리조또 주문했어요.

라자냐 위에 다진 고기가 듬뿍 올라가 있어요.

부리따 치즈가 듬뿍 올라간 토마토 수프에요.

상상한 수프랑 다르게 국물이 없는 수프였어요.

밥을 다 먹고 근처 벤스 베이커리 방문해서 커피 한잔 했어요.

옛 피렌체 지도도 있었어요.

Fountain of Neptune

바다의 신 동상이에요.

베키오궁

도심 볼거리들이 많아요.

멋진 그림도 감상했어요.

아르노 강을 건너기 위해 베키오 다리에 도착했어요.

사람이 많이 있어요.

여러 보석 상점이 많아요.

롤렉스도 있었어요.

저게 다 얼마일까요? ㅎㅎ

피티 궁전

평이 좋은 젤라또도 먹었어요.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이동하다 골목으로 숨겨진 언덕에 올라왔어요 ㅎㅎ

대나무 숲길도 있네요 ㅎㅎ

동양적인 느낌이 들었네요.

여기서도 1차로 피렌체 전망을 봤어요 ㅎㅎ

더 걸어서 미켈란젤로 광장에 도착했어요.

멋진 피렌체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계단 있는 곳에 재밌는 1인 공연을 했는데 기억에 남네요ㅎㅎ 웃겼어요.

잘 구경하고 다시 도심으로 돌아갔어요.

Basilica of Santa Croce in Florence

저녁으로는 우육탕을 먹으러 중국 식당으로 갔어요.

저는 해외 가면 현지 음식을 먹는 편인데, 너무 느끼한 것만 먹다 보니 매콤한 국물이 많이 땡겼어요 ㅎㅎ

피렌체에서 날씨도 좋고 즐거운 하루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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