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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탈리아 로마 여행 콜로세움, 팔라티노 언덕 구경하기(feat. 피렌체 곱창버거)

by bookey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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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키입니다^^

오늘은 피렌체 여행을 마무리하고 로마 관광을 하는 날이에요.

피렌체에서는 오후 1시 48분 기차였네요.

피렌체에 유명한 중앙시장 내 곱창버거를 먹으러 왔어요.

메뉴판이에요. 

이탈리아어로 뭐라 적혀있는데 구글에서 찾아서 구매했네요 ㅎㅎ

결제하면 옆에서 곱창버거를 만들어주세요.

곱창버거에요.

잡내 없이 맛있었어요!

먹다 보면 좀 느끼하긴 해요 ㅎㅎ

이건 곱창수육이에요.

매콤하니 좀 더 입맛에 맞았어요.

로마로 출발하기 위해 기차역에 도착했네요 ^^

로마 숙소에 도착했어요.

중국인 인자하신 아주머님이 운영하시는 숙소였어요.

도시세를 카드로 결제했는데, 몇 번 오류 나서 여러 번 결제해서 다시 취소하는 해프닝이 있었네요 ㅎㅎ

콜로세움을 4시경 예약해서 빨리 갔어요!

영화나 TV에서만 보던 콜로세움에 도착했네요 ㅎㅎ

2000년 정도 전에 어떻게 지은건지 신기하네요.

신기했던게 앨버트로스 새가 가까이 와서 앞에 앉아있어요 ㅎㅎ

동물원에 온 느낌 ㅎㅎ

콜로세움 웅장하고 기억에 남았네요 ㅎㅎ

로마는 또 엄청 더워서 반팔 입고 돌아다녔어요ㅎㅎ

외부는 더 깔끔하네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콜로세움 다 보고 팔라티노 언덕으로 왔어요.

로마의 화려했던 제국시대가 보이네요.

키가 큰 나무도 멋져요.

이게 로마입니다!

앨버트로스는 어딜 가나 있네요 ㅎㅎ

토니누스와 파우스티나 신전
포로 로마노
조국의 제단

로마의 힘이 느껴지네요.

구경 후 저녁을 먹으러 Ristorante la piazzetta에 도착했어요.

메뉴판이에요. 

원래 라자냐를 먹으러 간건데 다 팔렸다고 해서 라비올리를 주문했네요.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와인도 주문했어요.

와우 왜 보기만 해도 느끼하죠? ㅋㅋ

식사하고 디저트로 티라미수 주문했는데 

이게 진짜 맛있더라고요 ㅋㅋ

플레이팅도 정말 예쁘고요

다 먹고 숙소에 도착했는데 현관 키가 안돼서 당황했어요.

도로도 어두워져서 좀 무서웠는데요..ㅋㅋ

10분 넘게 안돼서 전전긍긍하는데 

다른 분이 오셔서 문을 열어주셨어요.

열쇠를 다 넣지 않고 좀 빼서 돌리면 되더라구요..ㅋㅋ

 

아무튼 로마 첫날 잘 보고, 잘 놀고, 잘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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