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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4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섬, 무라노마을 여행 오늘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해 2일차 부라노섬, 무라노 마을을 관광하는 날이에요. 부라노섬은 전 몰랐는데 형형색색의 페인트를 칠한 마을인데 뮤직비디오에도 많이 나온 마을이더라고요. 매표소에서 부라노 섬 티켓을 구매했어요. 내부 좌석을 넉넉했어요. 야외 좌석도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갈 수 있어요 ㅎㅎ 부라노섬에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노란색, 빨간색 외벽의 건물이 반겨주네요. 다양한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있어요. 여기 색 배경에 맞춰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기분이 좋아지는 마을이에요. 마을 중간중간 상점도 많이 있어요. 마을이 크지 않아 2시간정도 구경했네요. 부라노섬 구경하고 무라노 마을로 갔어요. 무라노 마을은 유리 공예품이 많았어요. 무라노 마을도 잠깐 구경하고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으로 갔어요. .. 2023. 12. 27.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투어(feat. 트레비분수, 로마 야경) 오늘은 로마에 도착해서 2일차 바티칸시국에 갔습니다. 일어나서 아침에는 중국식당에서 우육탕을 먹었어요. 이번 유럽여행은 느끼함을 많이 느껴서 한식느낌의 요리가 많이 땡겼어요.. 바티칸시국으로 입장하기 위한 줄이에요. 줄이 엄청 긴데 2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중간에 60~70유로 정도 내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고 여행사 같은 분들이 유혹합니다. 비도 중간에 오고 힘들었는데 참고 기다렸네요. 참고 기다려서 입장해서 17유로에 들어갔네요 ㅎㅎ 바티칸미술관 입장표를 받았어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입장 보안은 철저히 검사해요 ㅎㅎ 봉황 같은 조각상이 있어요! 내부에 사람이 엄청 많아요. 내부는 멋있어요! 사람은 엄청 많아요 ㅎㅎ 내부는 멋있어요. 엄청 비싸 보이는 물건들이 많아요. 미켈란젤로의 .. 2023. 12. 11.
이탈리아 피렌체에서의 하루 (피렌체 대성당, 베키오 다리, 미켈란젤로 광장) 오늘은 피렌체에서의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날이에요. 날씨도 딱 좋았어요. 나와서 어젯밤에 봤던 피렌체 성당 쪽으로 나왔어요. 웅장하고 멋있어요. 피렌체 성당 앞쪽 식당에 밥먹으러 왔어요. 그릇이 신기하게 생겼어요. 식당 내부 분위기도 부티크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토마토수프, 라자냐, 리조또 주문했어요. 라자냐 위에 다진 고기가 듬뿍 올라가 있어요. 부리따 치즈가 듬뿍 올라간 토마토 수프에요. 상상한 수프랑 다르게 국물이 없는 수프였어요. 밥을 다 먹고 근처 벤스 베이커리 방문해서 커피 한잔 했어요. 옛 피렌체 지도도 있었어요. 바다의 신 동상이에요. 도심 볼거리들이 많아요. 멋진 그림도 감상했어요. 아르노 강을 건너기 위해 베키오 다리에 도착했어요. 사람이 많이 있어요. 여러 .. 2023. 12. 6.
피렌체 여행 피사의 사탑, T본 스테이크, 밀라노 마무리 오늘은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이동하여 피사의 사탑을 구경하는 날이에요. 밀라노에서 피렌체는 2시간 걸려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피사의 사탑에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다시 타야 하고요! 밀라노에서 피렌체 가는 기차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어요. Seat reservations required는 유레일패스를 구매했지만 추가 금액이 나오는 경로에요. 열차 시간이 1시 10분이여서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오전에 BAM Tree Library Milan 공원에 왔어요. 모닝커피도 한잔 했네요^^ 호텔에서 캐리어를 다시 찾아서 밀라노 첸트랄레역에 도착했어요. 숙소 가까이 있어 편했네요. 근데 역이 무슨 엄청 웅장하고 멋져요. 멋진 기차역. 기차를 잘 타고 피렌체로 이동 중이에요. 숙소에 도착해서 방 열쇠를 찾아서 들어..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