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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쇼촬땐 2호점 양꼬치 맛집(feat. 대림시장) 대림역에 있는 쵸촬땐 2호점이에요.대림역 10번 출구 방향으로 가까이에 있어요.대림역은 지하철로만 많이 지나다녔는데 직접 가본 건 처음이었어요.  앞에서 대기할때 메뉴판을 먼저 받아서 주문을 했어요.다양한게 많이 있는데, 미니 양꼬치(10개) 8,000원이 제일 기본 메뉴인것 같아요.중국인 분들이지만 한국말로 소통은 가능했어요.  메뉴판 한쪽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넓은 테이블에 앉았어요.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근위도 주문했는데 좀 딱딱해서 양꼬치를 주문하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닭발은 숯불에 구워 먹는게 신기했는데, 나름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있더라고요.   숯에 열심히 구워 먹었네요.  메뉴에 중국소주 소짜, 대짜가 있는데250ml 12,000원 / 500ml 20000원이였어요.중국소주는.. 2024. 7. 10.
포항 여행 새해 호미곶, 구룡포 관광일지 오늘은 경주, 포항 여행 마지막날 2024년 1월 1일 호미곶에 방문한 날이에요. 사실 새벽에 호미곶으로 해를 보러 가지는 않았어요 ㅎㅎ.. 사람도 많고 구름이 많아 해가 뜨지 않을 것 같아 숙소에서 푹 잤네요. 일어나서 포항 오거리곰탕으로 밥먹으러 갔어요. 죽도시장에 소머리국밥이 유명한데 휴일인곳이 많아 여기로 방문했어요. 주인분인 할머님이 혼자 운영하고 계셨어요. 근데 곰탕이랑 선지해장국 가격이 6,000원이에요.. 정말 저렴해요. 현지 포항분들이 몇 분 오셔서 식사하시더라고요. 든든한 할머니 한끼 밥상이에요. 곰탕, 선지해장국 모두 맛있었어요 ㅎㅎ 밥 먹고 나왔는데 앞에 과일가게 고양이들이 새침하니 귀엽네요 ㅎㅎ 간식으로 황남쫀드기 먹으러 왔어요. 전날 문을 닫아서 못 먹었는데 후식으로 먹으러 왔네.. 2024. 2. 2.
연말 경주, 포항 여행 멋진 분위기를 느꼈네요 연말에 해돋이 볼 겸 경주, 포항으로 여행을 갔어요. 출발 전 먹었던 부대찌개 양도 적고 쏘쏘 했네요.. 평이 안 좋았는데 이유가 있네요 ㅎㅎ.. 차를 타고 이동해서 경주에 도착했어요 5시간 정도 걸렸네요..! 숙소는 도란도란 게스트하우스였어요. 한옥 숙소인데, 외국인이 많더라고요. 작지만 깔끔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숙소였어요. 경주 지도도 숙소에 있었어요. 관광지들이 걸어 다니기에 좋은 위치였어요. 저녁 먹으려고 황리단길 도착했어요. 대구 쪽으로 곱창이 유명해서 곱창이 먹고 싶어 경주황소곱창 방문했어요 한옥으로 예쁜 가게였어요. 주문은 3인분부터 가능해서 아쉬웠는데 양은 차라리 3인분 시키길 잘한 것 같았어요. 맛있었네요. 마무리는 하트볶음밥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숙소 앞 첨성대가 있어 밥 먹고 구경했어.. 2024. 2. 1.
부천 원종동 베르네닭강정 오래된 닭강정집 어렸을 때부터 종종 먹었던 부천 원종동 베르네닭강정이에요. 친구가 20대 초반 알바도 했던 곳이에요. 근처에 베르네시장이 있었는데, 그쪽에 있다가 다른 곳에 크게 옮겼다 현재 사거리 쪽으로 다시 이전했더라고요. 내부는 넓었어요. 22:30분 라스트 오더라 10시 좀 넘으니 홀 손님은 안 받더라고요! 일찍 문 닫는 편이라 알아두시면 좋아요. 주문은 태블릿이 있어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저희는 뼈 있는 닭강정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양배추, 무절임이 나와요. 윤기가 흐르는 닭강정도 나왔어요. 양이 많은 편이에요. 술이 빠질 수 없죠 ㅎㅎ 술도 주문했어요. 매운데 뼈가 있으니깐 닭발 먹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ㅋㅋ 매운 걸로 주문할 때는 뼈 없는 걸로 주문해야겠어요. 감자튀김도 나왔어요. 양도 .. 2024. 1. 15.
유럽여행 마지막 여행일지 프라하에서 서울로(feat. 에미레이트 항공) 오늘 23일간의 유럽 여행 마지막 프라하에서 서울로 가는 날이네요. 프라하에서 공항으로 가는 티켓을 구매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프라하 공항 도착! 시간이 남아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ㅎㅎ 프라하의 유명한 과자였어요. 2개 구매했네요 ㅎㅎ 시간이 여유로운데 공항 내부에 흡연실이 없더라고요. 이야기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ㅎㅎ.. 이제 서울로 출발! 비행기는 많이 타봤지만 전 아직도 창문 좌석이 좋아요!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이에요. 비행기에서 유럽 올 때 반지의 제왕 보면서 왔는데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영화 작동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해서 좌석을 옮겨주셨는데 죄송하다고 1등석에 제공되는 샴페인, 초콜릿, 과자들을 주셨어요. 오히려 기분이 많이 좋아지는 서비.. 2024. 1. 15.
체코 프라하 관광 (feat. 프라하성, 카를교, 프라하 천문시계, Pork's) 안녕하세요 오늘 체코 프라하 하루 관광했던 날이에요. 여유 있게 일어나서 커피 한잔하고 나갈 준비 했어요. 숙소 앞에 있던 얼굴 동상이에요. 하벨시장 구경왔어요. 여러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요. 프라하 천문 시계예요. 건물이 고풍스럽고 멋있어요. 매 시간마다 위에 있는 해골이 종을 치면서 12 사도가 나와요. 프라하 천문시계 앞 광장 멋진 건물이 많이 있어요. 천문시계 근처 성당이에요. 내부 멋져요~ 프라하 거리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바삭한 달콤한 빵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줘요. 프라하성에 가기 위해 카를교에 왔어요. 여러 동상들이 다리 중간중간에 있어요. 멀리 프라하성이 보이네요 ㅎㅎ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프라하 시내 경치가 멋있게 보여요. 프라하성이에요. 정말 멋있고 섬세한 부분까지.. 2024. 1. 11.
독일 뮌헨 2일차 마무리 체코 프라하로 이동! 오늘은 독일 뮌헨 일정을 마무리하고 유럽여행 마지막 여행지인 프라하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뮌헨 숙소에서 조식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조식 메뉴는 빵, 소시지, 치즈, 요플레, 과일 등 비슷하지만 깔끔하고 괜찮았네요. 뮌헨에서 프라하 가는 기차가 오후 2시 43분이여서 오전에 조식 먹고 독일의 유명한 칼을 사러 나왔어요. 뮌헨의 부동산인가봐요 ㅎㅎ 부동산 중개일을 하다보니 길거리에 부동산들이 신기했어요. 뮌헨 시내에 즈윌링 헹켈에 방문했어요. 독일이 냄비, 칼이 좋기로 유명하죠. 선물하기에 금액도 괜찮아서 여러 개 구매했어요! 냄비, 칼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요. 직원분 굉장히 친절했어요. 쇼핑백도 여러개 챙겨주셨어요 ㅎㅎ 뮌헨이 예쁜 벽걸이 시계가 유명한가 봐요. 독일에 오면 dm에 방문해야죠. 우리나.. 2024. 1. 10.
독일 뮌헨 여행 일지 (feat. 프라우엔 성당, 마리엔 광장, 호프브로이하우스, 호프가르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을 마무리하고 독일 뮌헨으로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뮌헨은 1시간 51분 걸려서 금방이라 좋았어요. 잘츠부르크 숙소에서 조식 맛있게 먹고 뮌헨으로 출발했어요^^ 뮌헨에 잘 도착했어요. 뮌헨 숙소예요. 아담한 공간이었어요. 하늘은 맑고 날씨는 좋았어요! 숙소에서 좀 쉬다가 시내 구경을 나왔어요. 어느 성당이 있어 들어가 봤어요. 내부가 엄청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웅장 그 잡채였네요 ㅎㅎ 신시청이 있는 마리엔 광장이에요. 멋짐 폭발이에요. 멀리 프라우엔 성당이 보이네요. 두 개의 멋진 탑이 솟아있어요. 내부 기둥이 진짜 높아요. 반지의 제왕에 비슷한 지하 공간이 있는데 그 장면이 생각났어요. 마리엔광장에는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뮌헨 주변에 멋진 공간이 많아.. 2024. 1. 4.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의 도시 여행(호엔잘츠부르크 성, 잘츠부르크 대성당,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의 집, 미라벨 궁, 미라벨 정원) 오늘은 모차르트가 태어나고 자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입니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여행을 마무리하고 새벽 5시 기차를 타고 두 번 갈아타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도착했어요. 다시 알프스 산맥을 지나 설산이 많이 보였어요. 잘츠부르크의 숙소에요. 유럽 여행 중 제일 깔끔하고 멋진 곳이었어요.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좋았어요. 숙소 도착하고 벌써 오후 4시라 얼른 나왔어요. 배가 고파 근처 식당에 슈니첼이 팔아서 들어갔어요. 고기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ㅎㅎ 미라벨 궁과 미라벨 정원은 평화롭고 아름다웠어요. 날씨도 참 좋았네요. 모차르트의 집 앞 목련이 화려하게 피었어요. 누구나 아는 모차르트의 집이에요. 유명한 모짜르트의 집을 구경하는 날이 오다니 신기했어요! 잘츠부르크의 강이에요. 날이 좋아 사..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