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 이동(알프스산맥 풍경)

 

런던, 파리 여행을 끝내고 스위스로 이동해요.

전날 파리 디즈니랜드 방문하고 새벽에 숙소 들어와서 몇 시간 못 자서 굉장히 피곤했어요.

파리 동역에서 인터라켄까지의 기차 예매 내역이에요.

스트라스부르는 유로패스를 구매했어도 따로 추가 요금이 나와요!

미리 예약해놓고 프린트로 해갔어요.

아침 7:58분 출발해서 2번 갈아타서 인터라켄에는 오후 1시 58분 도착으로 6시간 걸렸네요.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어요.

비가 와서 땅이 많이 젖어있네요

금방 바젤로 가는 기차를 타야 해서 앞에만 잠깐 나가봤어요.

바젤로 이동하는 기차가 도착했어요.

캐리어를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미리 한국 다이소에서 산 자물쇠를 잘 이용했어요 ㅎㅎ

좌석은 널널한 편이었어요.

바젤에 잘 도착하고 금방 인터라켄으로 출발하는 열차가 도착했어요!

환승시간이 좀 타이트해서 걱정이 됐는데 잘 이동했어요.

캐리어는 잘 보이는 옆에 보관했어요.

좌석이 테이블도 있고 널널해서 좋았네요.

열심히 이동하니 인터라켄 호수인 툰호가 나왔어요!

티비에서만 보던 설경인 산이 신기하네요.

인터라켄 동역에 도착하니 바로 앞에 쿱마트가 보였어요.

스위스는 식당 물가가 비싸서 다 쿱마트에서 사먹었어요 ㅎㅎ

이제 그린델발트로 이동하는 기차표를 구매했어요.

기차표는 30분마다 있어요.

인터라켄OST > 그린델발트 이동하는 기차는 유로패스로는 안되고 스위스 패스가 있어야 가능할 거예요.

저는 따로 구매했어요.

시간이 남아서 인터라켄 동역 앞 쿱마트 구경했어요!

마트가 크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인터라켄 도착하고 30분 정도 뒤에 그린델발트로 가는 기차가 도착했어요!

스펠링은 그린델왈드인데 한국에서는 다 그린델발트로 이야기하더라고요.

현지에서는 그린델왈드로 발음해요!

스위스의 평화로운 풍경이에요.

인터라켄에서 34분 기차를 타고 이동해서 그린델발트에 도착했어요!

설경인 스위스 알프스산맥이 굉장히 멋있어요!!

인터라켄보다 그린델발트가 훨씬 경치가 좋아요.

숙소는 그린델발트역에서 가까운 아이거로지였어요.

경치가 경이로움 그 자체에요.

스위스 아이거로지 숙소에요.

4인실인데 저희는 2명이서 단독으로 사용했어요.

침대에 누우면 볼수있는 경치에요.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웅장한 스위스 알프스산맥뷰!!

알프스산맥을 바라보며 꿀맛 사과를 먹었어요 ㅎㅎ

숙소에서 좀 쉬다가 그린델발트 쿱마트로 갔어요.

신라면이에요 ㅎㅎ

튀김우동도 컵라면으로 같이 있어요.

와인도 저렴해요!

장을 보고 숙소에 도착했어요.

숙소 식당에 있던 고양이에요 ㅎㅎ

발라당 누워 애교 부리더라고요 ㅎㅎ

정말 귀여웠어요.

파리에서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스위스 첫날은 숙소에서 푹 쉬기로 했어요.

멋진 스위스 경치에 저녁 먹었네요.

야경인데 스위스는 야경은 알프스 산맥이 안 보여서 별로였어요 ㅎㅎ

다음날은 정상 날씨가 좋지 않아서 융프라우는 안 가고 피르스트에 가기로 했어요.

스위스 잘 도착해서 경치 잘 보고 잘 쉬었네요ㅎㅎ

경치는 스위스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