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키입니다!
여자친구와 2023년 4월 5일 ~ 4월 27일까지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
원래 계획했던 건 아닌데, 한 달 전쯤 갑자기 결정되었어요. 나름 급으로 다녀왔네요! 유럽여행이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됐지만, 자유여행으로 결정했어요. 항공권 찾아보다 에미레이트 항공사 두바이 경유하는게 제일 저렴했어요.
1인 110만원 정도에 예약했어요.
저희가 타고갔던 비행기예요!
A380이라 엄청 컸어요.
저녁 11시 55분 출발 비행기였어요.
두바이로 출발!!
좌석은 넉넉했어요.
에미레이트항공이 다른 비행기들보다 이코노미석이 자리가 넉넉하대요.
파우치를 주시는데 칫솔, 치약, 양말 등이 들어있어요.
저는 비행기에서 반지의제왕을 정주행 했어요 ㅎㅎ
외국 항공사이지만 한국 더빙으로 들을 수 있었어요
기내식도 잘 나왔어요.
맥주도 한잔 마셔줬죠 ㅎㅎ
영화 보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9시간 정도 걸려서 두바이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경유해야 하니 연결편 확인해서 이동했어요!
두바이 공항 엘리베이터인데 엄청 규모가 크고 웅장했어요.
두바이도 정말 궁금했던 곳이었는데, 신기했어요 ㅎㅎ
물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공항만 구경했지만요.
두바이 공항 물가는 엄청 비쌌어요.
샌드위치 한 개에 40 AED이면 한국돈으로 현재 만 사천 원 정도네요..
저희는 또 기내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패스했어요.
두바이 to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기내식이에요 ㅎㅎ
내릴 때쯤 또 빵이랑 주스 간식이 나왔어요.
런던 도착!!
장거리 비행은 역시 쉽진 않지만,
반지의제왕 보면서 재밌게 왔네요 ㅎㅎ
런던에 도착하면 자랑스럽게 한국국기가 보여요!!
위에 나와있는 국가는 간단하게 입국할 수 있었어요.
캐리어 찾고 이제 런던 시내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유럽 오기 전에 트레블월렛 카드를 발급받았는데
트레블월렛 카드를 찍으면 통과가 되더라고요!
결제는 후불로 알아서 밤쯤에 차감되었어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기차 타고 런던 시내로 이동 중이에요!
드디어 지도로만 보던 킹스크로스역에 도착했어요.
캐리어 열심히 끌고 첫 번째 숙소 Daisy Hotel에 도착했어요!
런던에 잘 도착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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