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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런던여행 1일차 러셀스퀘어, 영국박물관, 피쉬앤칩스, 트라팔가광장, 버킹엄궁전, 빅벤, 런던아이

by bookey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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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키입니다.

런던 도착 후에 숙소에서 짐 정리를 하고 구경하러 나왔어요!

런던에서 3일 있는데, 2일 차에 해리포터 스튜디오 예약하고 3일 차에 파리로 이동해야 해서 

빠르게 준비하고 나왔어요.

런던은 비가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숙소에서 나오고 이동중에 비가 와서 숙소로 다시 돌아가서 우산 갖고 다시 나왔어요!

숙소인 Daisy Hotel에서 빅벤, 런던아이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갔어요!

가는 길에 볼것들이 많이 있어서 길거리 구경 할 겸 대중교통은 타지 않았어요.

러셀스퀘어예요.

런던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이라는데, 공원이 엄청 크고 예뻤어요.

런던이 공원이 멋있다던데 역시 멋있더라고요..!

 

러셀스퀘어 건너편에 Kimpton Fitzroy London 5성급 호텔인데 건물 정말 멋있었어요..!

 

영국박물관 (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이라고요 하죠!

여기 여자친구가 오고 싶다고 했는데, 이날 영업시간이 지났나.. 안에는 못 들어갔어요..

영국박물관 앞 골목에 위치한 Fish Plaice에요!

영국 런던에 왔으니 피쉬앤칩스 먹어줘야죠.

근데 이쪽 골목이 한국 가게가 많았어요.

여기 피쉬앤칩스 가게도 들어가니깐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 중이셨어요!

맞은편에 있는 비빔밥카페..!

메뉴판이에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Korean Fried Chicken 메뉴도 있어요.

치맥 하시는 한국인 분들도 계셨어요.

저희는 Cod, Fish Cake 시킨 것 같아요.

Cod(L)은 15.95파운드인데, 한국돈으로 2만 6,000원 정도 하네요.

영국 런던 물가는 비싼 편이에요..!

피시 앤 칩스는 엄청 맛있었어요.

피시 앤 칩스가 특별한 요리는 아니지만 여기는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지나가다 들어간 마트인데

마트는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코코이찌방이 있었는데

엄청 맛집인가 줄이 엄청 길었어요.

레스터스퀘어 앞 광장이에요.

노래 부르시는 분이 계셨는데 잘 부르셨어요!

트라팔가 광장이에요.

분수가 예쁘고 빅벤이 멀리 보여요!

멋진 동상!

버킹엄궁전으로 걸어가서 구경했어요.

진짜 장엄하고 금색이 반짝반짝해요.

빅벤이에요.

런던에서는 빅벤이 랜드마크 같은 건물이죠.

몇 년 전에는 공사 중이었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멋있게 우뚝 있어요.

빅벤 옆 강물에 비친 빛들이 아름답네요.

런던아이!!

여자친구랑 가시면 이렇게 사진 찍어주시면 됩니다 ㅎㅎ

저도 해봤는데 뭔가 2% 부족하네요 ㅎㅎ

숙소 돌아올 때는 2층버스 탔어요 ㅎㅎ 

트레블월렛 카드로 찍고 탔어요!

한쪽 골목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숙소 돌아와서는 과자와 맥주 마셨어요 ㅎㅎ

휴족시간 여자친구가 엄청 많이 가져와서 휴족시간도 붙이고 꿀잠 잤네요!

다음날 런던 2일 차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예약한 날이어서 과식하지 않고 잤어요.

런던 1일 차 장거리 비행 후 시내 볼 시간이 첫날 밖에 없었는데,

열심히 돌아다녀서 랜드마크 잘 찍고 재밌게 놀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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