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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유럽여행 3일차 런던 to 파리 유로스타, 런던 내셔널갤리러, 파이브가이즈

by bookey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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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키입니다!

22일 유럽여행 3일 차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날이에요!

오전에 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나왔어요!

런던에서 파리 넘어가는 유로스타는 오후 3시 30분 기차여서

아침 먹고 영국 내셔널 갤러리 방문하기로 했어요.

킹스크로스역 앞쪽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예요.

현재는 강남에 파이브가이즈가 생겼지만 원래 외국에서만 먹을 수 있었는데요

햄버거 먹기로 했답니다~!

아직 오픈시간이 아니어서 주변 마트 구경했어요!

확실히 마트가 저렴해요!!

마트 구경하고 파이브가이즈 문 열어서 들어갔어요!

11시 오픈이었어요.

땅콩은 앞쪽에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맛있는 햄버거가 나왔어요.

예전에 뉴욕에서 파이브가이즈 방문했는데, 뭣도 모르고 계속 뭐 추가로 넣을 거냐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했는데

빵과 패티만 받아서 당황한 기억이 있어요..ㅋㅋ

빵이 촉촉하니 역시 맛있었어요!

맛있게 먹고 내셔널갤러리로 걸어서 이동했어요!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에요. 멋나요!

킹스크로스역 바로 옆에 있고 이따 파리로 이동하는 유로스타 타는 역이에요!

걷다가 공원에서 잠깐 휴식도 취해줬어요!

결국 입장은 못한 영국 대영박물관..ㅎㅎ

대영박물관 앞에 기념품샵 방문해서 마그넷도 한 개 사줬어요!

길거리 건물들이 다 멋있어요.

런던 내셔널 갤러리 도착했어요!

외관은 공사 중이었어요

입장은 무료여서 앞쪽 줄 기다렸어요!

앞쪽 광장에서는 국기들로 뭔가를 하고 있었어요!

줄 20분 정도 기다렸다 입장했어요!

화장실 가고 싶어서 좀 힘들었네요 ㅎㅎ

유럽은 진짜 화장실 가는 게 힘들어요!

The National Gallery
The National Gallery
The National Gallery
The National Gallery
The National Gallery
The National Gallery

 

The National Gallery

내셔널 갤러리 시간이 없어서 여유롭게 보지는 못했는데

반고흐, 모네 등 걸작들의 작품들이 많은데 무료여서 정말 혜자 박물관이었어요!

이제 유로스타 타러 지하철 타러 왔어요!

영어로 노선 안내는 잘 되어있어요!

우리나라처럼 안전문은 없는데, 유럽사람들이 우리나라 방문하면 신기해할 것 같아요!

미리 한국에서 출력해 온 유로스타 티켓이에요!

유로스타 대기줄이에요!

여기서 줄 기다린 다음에 소지품 검사 하면 돼요!

통과 후에 대기공간으로 들어왔어요!

유로스타 통과할 때 한국 국적은 뭔가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뭔가가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국뽕이 차오르는 순간들이에요..!

대기시간은 30분 정도 남았었어요!

탑승시간까지 대기!

시내에서 구매했던 스콘도 먹어줬어요!

탑승시간이 다 되어서 유로스타 타러 올라왔어요!

자리는 넉넉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해요!

이제 파리로 출발!!

유럽 가기전에는 영국은 섬인데 비행기로 이동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유로스타가 바다 아래 터널로 뚫려있어서 유로스타 기차 타고 이동하면 되는 거였어요 ㅎㅎ

유레일패스 화면이에요!

저희는 유레일패스권 구매했는데,

미리 Seat reservations required 되어 있으면 추가요금 결제해서 예약해야 해요!

예약을 하면 좌석이 정해져 있어요.

표시가 없으면 그냥 타고 이동하면 되는 거예요 빈자리 앉거나 예약표시 없는 곳 앉으면 돼요!

이제 파리에 거의 도착했어요!

파리 북역 Gare du Nord에 도착했어요.

아래쪽 메트로 RER 타는 곳으로 이동하면 돼요!

아래에서 나비고이지 구매했어요!

소매치기도 많다고 하도 그래서 긴장도 좀 되었는데, 나름 뭐 별일도 없고 괜찮았어요 

파리는 불어를 사용하니깐 영어를 못하는 분들도 있고,

고장 난 매표기도 있어서 참 애먹었어요..

그리고 파리 지하철 파업이 많이 있어서 지하철도 제때 안 오고요..

겨우 RER B에 탑승했어요!

숙소인 아티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까지의 경로예요!

RER B 타고 트램으로 한번 더 타야 했어요!

5일간 사용할 파리 숙소예요!

숙소는 맘에 들었어요 ㅎㅎ

깔끔하고요!

근데 엘리베이터가 대박이에요 ㅎㅎ

3명 수용 가능한 승강기예요!

앞으로도 이런 엘베는 몇 번 더 만났는데 

유럽은 건물이 오래되었고 역사가 깊어서 웬만하면 신축을 안 한다고 해요.

그래서 계단이 있던 공간에 협소하게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거예요!

거의 밤 9시 30분 정도에 도착해서 구글맵으로 주변 식료품점 체크해서 방문했어요!

 

특히 와인이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가격은 괜찮았어요!

통화화폐는 유로를 사용해요!

파리 밤거리..! 

밤 10시 20분경인데, 사람도 없고 으스스해요 ㅋㅋ

그나마 안전하다는 15 구인데, 다른 위험한 곳은 어떨지..

숙소 근처 식당으로 타르타르 포장도 하러 방문했어요!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저희는 숙소에서 먹기로 해서 패스!

숙소 와서 한 상 차렸어요!

타르타르, 과자, 통조림 라비올리, 샴페인을 먹었어요!

컵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했을 때 버터맥주 컵으로 참 잘 사용했어요 ㅎㅎ

파리 오기 전에 타르타르의 존재도 몰랐는데, 

육회예요!

참기름이 있었으면 더욱 맛있었을 것 같아요ㅎㅎ

 

파리 긴장되는 첫날 그래도 잘 도착해서 잘 먹고 잘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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